패션뉴스 | 2017-04-05 |
원더브라, 미란다 커와 함께한 2017 F/W 란제리 쇼 성료
고유의 푸쉬업 기능과 시스루 롱브라 컬렉션 등 화려한 디자인의 신제품 등 화제
원더브라 2017 F/W 란제리 패션쇼가 반얀트리 클럽&스파 서울 크리스탈 볼룸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원더브라 2017 F/W 란제리 쇼는 “더 그레이트 원더브라 호스티드 바이 미란다 커(The Great Wonderbra Hosted By Miranda Kerr)” 라는 주제로 원더브라의 모델 미란다 커가 쇼의 오프닝과 피날레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해 주목을 끌었다.
원더브라 2017 F/W 컬렉션은 심플하면서도 시크한 디자인에 원더브라 고유의 푸쉬업 기능을 추가한 제품들을 선보였다. 특히 섬세한 자수의 시스루 룩 ‘롱 브라 컬렉션 라인’과 레이스와 꽃무늬 등 화려한 디자인의 신제품 등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이날 행사장에는 배우 박시연, 가수 제시, 전효성 등의 셀러브리티 및 원더브라 점주를 포함한 국내외 바이어, 패션관계자 200여명이 함께 했다.
한편 워더브라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미란다 커는 이날 클리비지 라인이 깊게 파인 란제리를 착용해 더욱 매혹적인 모습으로 무대에 등장해 화려하게 피날레를 장식했다.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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