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7-03-31 |
올리비아로렌, 콜드 스프링 겨냥한 '애띠 코쿤 재킷' 인기 폭발!
간절기 아이템으로 핑크 컬러 제품 95%, 카키와 블랙 컬러 60% 판매 기록
세정(대표 박순호)의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Olivia Lauren)」이 콜드 스프링 시즌을 겨냥해 선보인 ‘애띠 코쿤 재킷’이 좋은 평가를 받으며 인기를 얻고 있다.
1월 말 출시한 ‘애띠 코쿤 재킷’은 완연한 봄이 오기 전까지 다소 쌀쌀한 봄 날씨에 적합한 간절기 아이템으로 특히 핑크 컬러의 판매율이 약 95%를 기록하며 완판됐다. 그 외에 카키와 블랙 컬러 역시 판매율 60% 이상을 보이며 매출몰이 중이다.
이 제품은 영 컨템포러리 라인 애띠올리비아의 제품으로 코쿤 실루엣이 돋보이는 트렌디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어깨가 둥글게 떨어지는 코쿤 실루엣으로 여성스러운 라인을 강조해주며 넉넉한 핏은 착용감을 편하게 해준다. 차분한 핑크컬러로 겨울 내내 칙칙하고 어두웠던 컬러 패션에서 벗어나 화사하게 생기를 불어넣어준다.
이에 대해 「올리비아로렌」 관계자는 “패션 비수기 시즌을 집중적으로 공략하기 위해 기획한 시리즈물인 ‘콜드 스프링’ 제품 판매율이 약 65%를 돌파하면서 1분기 매출 목표를 달성했다”고 말했다.
“특히 가성비를 중요시 하는 스마트한 소비성향에 맞춰 새로운 실루엣과 가격 메리트가 큰 기획 상품, 고가 프리미엄 상품 등 세분화된 상품 전략으로 변화된 소비 트렌드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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