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패션 | 2017-03-30 |
셀레나 고메즈, 남친 사로잡는 데이트룩 '로맨틱한 섬머 드레스'
셀레나 고메즈가 최근 남자친구 위캔드와 함께 브에노스 아이레스에서 데이트룩으로 선택한 매력적인 '이사벨 마랑' 섬머 드레스가 주목받고 있다.
팝스타 커플인 셀레나 고메즈와 위캔드의 로맨틱한 데이트룩이 전세계 패션피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들 커플은 토론토부터 브에노스 아이레스에 이르기까지 편안하면서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그녀의 최신작은 2017 봄/여름 컬렉션에서 선보인 이사벨 마랑의 핀스트라이프 드레스로 이미 쇼가 끝난 후 머스트-해브 아이템으로 주목을 받았었다. 실루엣은 비대칭 헴라인의 최첨단을 선보였지만 가는 스퍼게티 스트랩과 다리 노출은 미묘한 섹스어필을 제공했다. 여기에 스니커즈와 복고풍 선글라스를 매치했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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