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7-03-29 |
'귓속말' 금수저 박세영, 럭셔리 오피스룩 연출한 블라우스 어디꺼?
여성복 '지고트(JI GOTT)' 블라우스 제품으로 럭셔리 오피스룩 연출 '시선 집중'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이 강렬한 첫 포문을 열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촘촘한 스토리, 폭풍처럼 몰아치는 전개는 배우들의 집중도 높은 열연과 어우러져 시너지 효과를 발휘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귓속말 2회에서는 이상윤이 권력의 베이스 캠프 '태백'에 입성하고 박세영과 결혼하며 그안에서 치열한 아귀다툼과 불꽃전쟁의 서막을 알렸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그저 철없는 금수저가 아니었던 최수연의 반전이 펼쳐졌다. 이보영의 아버지 사건을 둘러싸고 이상윤과 이보영의 감정 대립 속에, 권율과 박세영이 음모의 중심으로 떠올랐다.
이날 방송에서 금수저의 딸로 카리스마를 내뿜고 있는 박세영은 레드 컬러 슈트와 함께 화이트 계열의 러플 블라우스로 럭셔리한 오피스 룩을 연출했다.
박세영이 입은 블라우스는 여성 캐릭터 브랜드 '지고트(JI GOTT)' 제품으로 가벼운 소재감과 자연스러운 이중 원단의 러플 네크라인이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강조하고 있다. 또한 골드 진주 네크리스 장식이 고급스러움을 돋보이게 하는 블라우스로 뒷지퍼 디테일로 탈착장에 용이하며 슈트와 연출하는 다목적 오피스룩으로 올 봄시즌 머스트 해브 아이템으로 부상하고 있다.
↑사진 = 박세영이 착용한 '지고트' 러플 블라우스 바로가기>>
<사진 제공 : 귓속말 방송 캡처>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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