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7-03-29 |
원더브라, 스키니한 여성을 위한 ’슈퍼 더블 볼륨’ 브라 출시
엠코르셋, 44사이즈 및 볼륨이 왜소한 AA사이즈 여성 겨냥 푸쉬업 브라 선보여
언더웨어 전문기업 엠코르셋에서 전개하는 원더브라(Wonderbra)가 볼륨업 기능이 두 배로 강력해진 ‘슈퍼 더블 볼륨’을 선보인다.
‘슈퍼 더블 볼륨’은 24mm의 두툼한 패드가 아래서 받쳐주고, 넓은 옆 날개가 가슴 밑 겨드랑이 군살까지 가슴으로 끌어 모아 극강의 볼륨을 연출해 준다.
와이어와 패드를 브라 컵 안에 내장한 일체형 설계와 퓨징 봉제를 적용해 몸에 배김이 없어 장시간 착용해도 편안하고, 누디 스타일로 디자인돼 매끈한 바디라인까지 만들어준다. 또 U라인 등판 구조로 등살까지 깔끔하게 정리해줘 타이트한 옷이나 얇은 티셔츠과 함께 매치하기 좋다.
엠코르셋 관계자는 “그간 원더브라 매장을 찾는 44사이즈나 볼륨이 왜소한 일명 ‘AA사이즈’ 여성들이 본인 체형에 맞는 푸쉬업 브라에 대한 요청이 많았다”며, ”슈퍼 더블 볼륨 출시로 스키니한 체형의 여성들도 본인 체형에 맞는 편안하면서도 볼륨은 보다 강력한 푸쉬업 브라를 손쉽게 구매할 수 있게 돼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원더브라 ‘슈퍼 더블 볼륨’브라는 스키니한 체형의 여성들의 위해 A, B컵으로만 5가지 사이즈(70B, 75A, 80A, 75B, 80B)로 구성했다.
가격대는 브라 4만 9천원, 누디 팬티 2만 5천원선이며 블랙, 베이지, 핑크 3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패션엔 장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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