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7-03-29 |
MCM, 서울패션위크 통해 K-패션 한류 열풍 주도한다
29일 MCM 하우스에서 밀레스얼 패셔니스타 총출동 K-패션 공식 행사 진행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MCM이 오는 29일서울 청담동 플래그십스토어 ‘MCM 하우스'에서 ’2017 F/W 헤라서울패션위크’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공식 행사를 통해 K-패션 한류 열풍을 주도한다.
지난 27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막한 ‘2017 F/W 헤라서울패션위크’의 공식 스폰서인 MCM은 아시아 패션 트렌드의 중심지인 서울에서 열리는 이번 패션위크 공식 행사를 주최하며 K-패션 알리기에 나선 것.
당일 ‘MCM 하우스’에는 모델 아이린과 400백만명 이상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갖고 있는 글로벌 패션 인플루언서 아미송(Aimee Song), 가수 슈퍼주니어 헨리와 배우 이선빈, NS윤지, 모델 이호정, 송해나 등 밀레니얼 세대를 대표하는 패셔니스타들이 참석한다.
또한 가수 자이언티와 프로듀서 쿠쉬, 래퍼 더 콰이엇, 해시스완 등이 흥겨운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현장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MCM 관계자는 “서울패션위크에 참여해 아시아 트렌드의 중심에 있는 K-패션을 더욱 널리 알리고자 한다”며 “이번 공식행사뿐만 아니라 서울 DDP의 패션위크 현장에서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전세계 밀레니얼 세대들에게 K-패션 알리기에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MCM은 서울 DDP에서 28일부터 4월 1일까지 ‘MCM 스튜디오’를 운영한다.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패션피플들은 스튜디오처럼 꾸며진 부스에서 자신에게 어울리는 MCM 제품과 함께 스타일을 완성해 사진을 찍을 수 있다.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추후 베스트 스타일을 완성한 5명을 선정해 스타일링한 MCM 가방을 선물로 증정한다.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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