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7-03-28 |
2017 F/W 서울패션위크 전세계에 모바일로 생중계
네이버 스타일라이브 채널, 유튜브, 서울패션위크, 동아TV 통해 시청 가능
동아TV(대표이사 김인권)가 ‘2017 F/W 서울패션위크’의 주관방송사로 선정되어 서울컬렉션 전편을 라이브 스트리밍(이하 온라인 생중계)으로 제공한다.
동아TV는 지난해 10월, 서울디자인재단과 미디어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2017 S/S 서울패션위크의 디자이너 컬렉션 방송분 6편(6일분, 40개 컬렉션)을 온라인으로 생중계해 누적 시청수가 23만건에 달하는 등 반응을 이끌어 냈다.
동아TV는 이 같은 성과에 힘입어 28일 개막하는 2017 F/W 서울패션위크의 주관방송사로 재선정됐으며 이번에는 신진 디자이너 컬렉션으로까지 생중계 범위를 넓혀 총 60여편에 달하는 전 디자이너 컬렉션에 대한 생방송 송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이번 '2017 F/W 서울패션위크'는 전세계 어디에서든 네이버 스타일라이브(StyLive) 채널, 유튜브를 비롯해 동아TV 홈페이지, 서울패션위크 홈페이지를 통해 모바일로 실시간 시청할 수 있다.
서울패션위크는 매년 3월, 10월 연간 두 번 개최되는 세계적인 패션 비즈니스 행사로 이번 2017 F/W 서울패션위크는 27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28일부터 내달 1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된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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