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패션 | 2017-03-28 |
제니퍼 애니스톤, 계절을 앞서가는 헐리우드 스타의 '잇(it) 샌들'
할리우드 스타 제니퍼 애니스톤은 봄이 오기도 전에 여름용 신발을 신은 모습이 포착되어 주목을 받고 있다. 바로 '솔로도스(Soludos)의 에스파드리유 샌들이 그 주인공이다.
지난해 여름, 제니퍼 애니스톤은 내추럴 컬러의 버버리 웻지를 계속해서 신고 다녀 화제를 모았다. 덕분에 많은 대중들이 그녀를 따라하면서 버버리 웻지는 잇 아이템으로 부상했다. 올해 역시 유행을 주도할까?
항상 편안한 스트리트 스타일을 고수하는 제니퍼 애니스톤은 얼마 전 추운 겨울 날씨에 보이프렌드 진과 오버사이즈 밀러터리 재킷을 입고 여기에 에스파드리유 플랫폼이 달린 '솔로도스'의 가죽 샌들을 매치한 모습으로 외출을 했다. 이 신발은 지난해 여름 애용했던 버버리 웻지보다 몇인치 더 낮지만 편안한 여름날 오후에 심부름갈 때 신으면 더 적합해 보였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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