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7-03-27 |
이보영, 출산 후 과감해진 드레스 자태 '우아함의 극치'
드라마 '귓속말' 제작발표회, 고혹적인 시스루 드레스로 여신미모 발산
배우 이보영이 ‘피고인’ 후속으로 방송되는 ‘귓속말’로 남편 지성과 바통터치하며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24일 목동 SBS에서 열린 SBS 새 월화드라마 '귓속말' 제작발표회에서 이보영은 우아한 매력을 뽐내며 자리를 빛냈다. 이보영은 출산 후 3년만의 드라마 컴백에도 불구하고 여전한 미모와 함께 레이스 디테일이 돋보이는 블랙 원피스를 입고 시선을 사로잡았다.
어깨와 각선미가 드러나는 시스루 레이스와 머메이드 라인의 스커트가 그녀의 슬림한 몸매를 더욱 강조해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 이보영은 깨끗한 무결점 피부와 함께 또렷한 포인트 립 메이크업으로 더욱 여성스러운 매력을 배가시켰다.
한편 이상윤, 박세영 등이 출연하는 '귓속말'에서 이보영은 아버지의 억울한 죄를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신영주 역할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사진 제공 : A.H.C>
패션엔 장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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