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7-03-24 |
[패션엔 포토] 구하라-수영-손담비, 플라워 원피스로 뽐낸 싱그러운 봄처녀
마크제이콥스 행사 참석한 그녀들의 톡톡튀는 '믹스매치 봄 스타일링' 시선집중
오는 24일 압구정동 갤러리아 백화점에서 패션 브랜드 「마크제이콥스」의 신규 여성 매장 오픈 기념 포토콜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구하라, 소녀시대 수영, 손담비, 김진경, 모델 아이린이 참석해 미니 원피스를 활용한 톡톡튀는 믹스매치 스타일링으로 바비인형같은 깜찍한 매력을 뽐냈다.
구하라는 독특한 미니 원피스와 함께 가터밸트 무늬의 스타킹을 신고 행사장에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녀는 플라워와 스트라이프 디테일의 원피스와 밀리터리 재킷을 매치해 발랄한 룩을 연출했다.
소녀시대 수영은 봄을 부르는 페미닌한 핑크컬러의 쉬폰 원피스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여기에 웨스턴 스타일의 부츠로 위트있는 패션을 감각을 자랑했다.
손담비도 밀리터리 재킷과 미니원피스를 믹스매치한 유니크한 스타일링과 함께 각선미를 뽐냈다.
또 모델 김진경은 화려한 컬러가 돋보이는 스타킹과 함께 아찔한 높이의 힐을 착용해 남다른 기럭지를 과시하며 시선을 끌었으며, 모델 아이린은 패치와 자수가 포인트인 데님 재킷과 밀리터리 무드의 스커트를 매치해 깜찍한 패션을 완성했다.
패션엔 장지혜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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