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7-03-24 |
지오지아, 봄 처럼 가벼운 '셋업 수트' 전개
캐주얼 수트는 물론 포멀룩에서 위켄드룩까지 다양한 스타일 가능
신성통상의 남성 패션 브랜드 「지오지아(ZIOZIA)」에서 봄여름 시즌에 어울리는 ‘셋업 수트(SET-UP SUIT) 컬렉션’을 출시했다.
「지오지아」가 새롭게 선보인 셋업 수트는 캐주얼 무드의 한 가지 원단을 사용한 재킷과 팬츠로 구성됐다.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는 봄여름 시즌을 맞이해 가볍게 착용할 수 있는 수트로, 기존 무겁고 중후한 일반 수트의 느낌에서 벗어나 산뜻한 느낌으로 즐길 수 있도록 제안했다.
또한 기존 수트를 통해 구현하기 어려웠던 믹스 매치 스타일이 가능하며, 재킷과 팬츠를 각각 다른 캐주얼 아이템과 레이어드하면 보다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셔츠와 착용하면 세련된 클래식한 포멀룩을 완성할 수 있으며, 캐주얼한 티셔츠나 스니커즈와 매치하면 편안하면서도 트렌디한 데일리룩으로 연출할 수 있다.
「지오지아」의 셋업 수트는 총 9가지 스타일로 선보이며, 소재와 디자인에 차이를 두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에 대해 「지오지아」 관계자는 “「지오지아」 셋업 수트의 재킷과 팬츠는 ‘함께 또는 따로’ 매치가 가능해 다양한 봄 스타일링에 활용할 수 있다. 자신만의 개성을 충분히 살리면서 격식에 어긋나지 않는 스타일을 추구하는 젊은 층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라고 말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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