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7-03-22 |
롱샴, 2017 S/S '시티 블로썸' 캠페인 패션 필름 공개
도시적인 느낌과 여성스러운 무드의 '롱샴 레이디' 일상을 담은 영상 공개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롱샴(LONGCHAMP)」에서 2017 봄 여름 시즌을 맞이하여 '시티 블로썸(CITY BLOSSOM)'이라는 메인 테마 하에 도시적인 구조의 세련된 실루엣이 돋보이는 색다른 패션 필름을 공개했다.
신선하고 유머러스한 감성의 빅토르클라라문트 감독이 제작한 이번 2017 S/S 레디 투 웨어(READY TO WEAR)패션 필름은 봄의 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대도시에서의 촬영됐다. 도시적인 느낌과 함께 활력 넘치는 리듬에 맞춰 자신만의 삶을 영위해 나가는 도회적인 롱샴 레이디의 일상을 솔직하게 드러냈다.
특히 이번 영상에는 서로 다른 캐릭터를 지닌 현대 여성 3인의 여름맞이 파티를 준비해나가는 과정이 재미있게 그려진다.
창의적인 에너지가 넘치는 곳이자 멋진 화원이 돋보이는 도시인 런던과 도쿄에서 영감을 받은 이번 컬렉션은 딥 컬러와 섬세한 컷팅, 플라워 프린트와 스포츠웨어 룩을 매치하여 다채로운 스타일을 선보였다.
핑크 및 블루로 구성된 파스텔 톤과 네이비 및 버건디로 구성된 강렬한 톤의 컬러 대비 효과는 경쾌하고 세련된 여성미와 내추럴함이 공존하는 봄의 싱그러운 활기를 담아냈다.
한편 롱샴 2017 봄/여름 컬렉션 패션 필름은 공식홈페이지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제공 : 롱샴>
패션엔 장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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