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7-03-22 |
[그 옷 어디꺼] '그거너사' 조이, 첫사랑 직진녀의 데님 재킷 어디꺼?
시에로, 헤짐 디테일이 멋스러운 데님 재킷으로 발랄한 여고생 룩 완성
지난 20일 드디어 베일을 벗은 tvN 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이하 그거너사)'속 여주인공 조이(윤소림 역)가 첫방부터 수많은 사람들을 매료시키며 '월화 여친'으로 자리매김했다.
극중 상큼한 여고생으로 열연하는 그녀는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감정을 숨기지 못한 채 잘 보이려고 애쓰는 모습을 보이며 시청자들로 하여금 과거 첫사랑과의 추억도 자연스럽게 회상하게 만든다.
특히 조이는 에너지 넘치는 발랄한 여고생 스타일링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일 첫회 방송에서 그녀는 비록 앞치마에 조금 가려지긴 했지만 데님 재킷을 이용한 하의실종 패션으로 청량미 넘치는 분위기를 자아냈다.
해당 데님 재킷은 컨템포러리 캐주얼 브랜드 「시에로」 제품으로 오버핏 실루엣에 셔츠 형태로 구성된 멋스러운 아이템이다. 여기에 칼라, 포켓, 밑단에 자연스러운 헤짐 디테일이 더해져 빈티지함도 선사하며 다양한 아이템과 믹스매치가 가능한 재킷이다.
한편 '그거너사'는 동명의 일본 만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조이와 이현우의 본격적인 심쿵 로맨스가 기대되는 가운데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 = 조이가 착용한 '시에로' 데님 재킷, 상품 바로가기 >>
<사진 제공: tvN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캡처>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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