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7-03-22 |
엠폴햄 프로젝트M, '멀티 이지 셋업' 수트 런칭
글로벌 톱모델 제이콥 모튼 내세워 클래식과 캐주얼 무드의 수트룩 제안
에이션패션(대표 염태순)의 「엠폴햄」이 전개하고 있는 영 컨템포러리 컨셉의 신규 라인 ‘PROJECT M(이하 프로젝트M)’이 이번 시즌에 남성 셋업 수트 '멀티 이지 셋업'을 본격 선보인다.
'프로젝트M'은 글로벌 톱모델인 제이콥 모튼(Jacob Morton)을 내세워 '멀티 이지 셋업'을 캐주얼한 무드의 수트 룩으로 제안할 계획이다.
‘프로젝트M’은 재킷과 팬츠를 한가지 원단으로 조합, 수트처럼 연출할 수 있어 셋업 수트 상품명을 ‘멀티 이지 셋업(Multi Easy Setup)’이라고 정했다.
셔츠와 함께 매치해 클래식하게, 또는 티셔츠나 스니커즈와 함께 매치해 캐주얼하고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할 수 있는 활용성 높은 셋업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가격대는 18만9천800원부터 24만9천800원까지 구성되어 있다.
이에 대해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셋업 수트는 총 4가지 스타일로 소재의 차이를 둠으로써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재킷과 팬츠는 함께 또는 따로 매치가 가능해 다양한 스타일링을 할 수 있다"며 "개성을 충분히 살리면서도 격식에 어긋나지 않는 스타일을 추구하는 젊은층의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프로젝트M'은 올 상반기에만 10개점(롯데 백화점 잠실ㆍ울산ㆍ영등포, 현대 아울렛 동대문 등)을 오픈하며 올 해 프로젝트M 단독점을 총 25개로 확장할 계획이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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