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7-03-22 |
휠라 골프, 가성비 갖춘 골프화 '윈드밀 17' 전개
브랜드 컨셉 '스타일리시 퍼포먼스' 접목해 심플한 디자인에 실용성 강조
본격적인 봄 라운딩을 맞아 패션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스타일리시한 골프웨어 뿐만 아니라 '골프화'의 중요성은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골프화가 라운딩에 있어 단순한 신발 역할을 하는데 그치지 않고, 장치적 기능을 가진 것으로 인식되면서 골프화에 대한 중요성이 한층 증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휠라 골프(FILA GOLF)」는 이번 시즌에 기능성은 물론 디자인적 감각을 업그레이드한 골프화 윈드밀17(WINDMILL 17)를 전개한다.
「휠라 골프」가 이번 시즌에 새롭게 출시한 골프화 윈드밀17(WINDMILL 17)은 「휠라」의 새 브랜드 컨셉인 '스타일리시 퍼포먼스(Stylish Performance)'를 접목해 골프 라운딩에 최적화된 기능성과 심플하고 실용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윈드밀 17은 바위나 굴곡이 많은 국내 지형에서 플레이하는 골퍼들을 위해 바닥 전체에 특수고무 재질을 적용해 지면과의 밀착력을 높였다. 뒤꿈치 부분에는 내구성이 강해 마모가 잘 되지 않는 재질의 TPU 몰딩 기능을 적용하고, 스파이크 아웃솔을 통해 우수한 접지력을 확보하도록 했다.
또한, 충격 흡수 기능을 강화, 뛰어난 신축성 및 쿠셔닝으로 발에 가해지는 부담과 피로를 덜어 장시간 라운딩을 가능하게 했다. 초경량 소재의 극세사 합성 가죽을 사용해 착화 시 부드럽고 편안하면서도 자연스러운 핏까지 연출이 가능하다.
컬러는 화이트 배경에 핑크와 옐로우(여성용), 네이비, 블랙(남성용)을 포인트 컬러로 사용했으며 면과 스트라이프 등 독특한 패턴 디테일을 활용해 감각적이면서도 심플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남성용 ‘윈드밀 17’은 화이트ㆍ블랙, 화이트ㆍ네이비, 여성용 ‘윈드밀17우먼스’는 화이트ㆍ핑크, 화이트ㆍ옐로우 등 각 2개 컬러로 출시됐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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