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7-03-22 |
신세계인터내셔날, 영국 남성복 '폴스미스' 매장 오픈 박차
신세계 대구, 갤러리아 본점, 신세계 센텀시티, 현대 무역센터, 현대 대구점 연이어 오픈
신세계 인터내셔날에서 전개하고 있는 영국 대표 디자이너 브랜드 「폴 스미스(Paul Smith)」가 지난 12월 대구 신세계 첫 매장 오픈에 이어 갤러리아 백화점 명품관 WEST, 신세계 백화점 센텀시티점, 현대 백화점 무역 센터점, 대구점에 단독 매장을 연이어 오픈했다.
전통적인 영국식 테일러링을 바탕으로 위트 있는 디자인이 특징인 「폴 스미스」는 대중 문화 흐름을 예상하고 유머감각과 익살스러움을 클래식에 결합해 독특한 분위기로 표현하는 브랜드다.
새롭게 오픈한 「폴 스미스」매장에는 이런 브랜드의 낙천적인 색감과 프린트를 활용해 위트있게 디스플레이 되어 있다. 17SS 컬렉션에 걸맞은 '스트로베리 패턴' 과 비비드한 컬러감의 아이템들로 구성되어 있어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로 하여금 시선을 사로잡을 뿐만 아니라 더욱 생동감 넘치는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한, 「폴 스미스」 컬렉션을 비롯하여 「PS 바이 폴 스미스(PS by Paul Smith)」, 「폴 스미스 액세서리」 등 다양한 컬렉션을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폴 스미스」 매장은 오는 4월 말, 신세계 백화점 본점에 추가 오픈 할 예정이다.
↑사진 = '폴 스미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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