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7-03-22 |
'오블리' 오연서, 싱그러운 봄날 LA 사로잡은 미모 '러블리 그자체'
금강제화, 스니커즈 활용한 내추럴하면서도 매력적인 봄 스타일링 화보 공개
배우 오연서가 사랑스러운 미모를 뽐내며 LA를 사로잡았다. 지난 21일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는 오연서와 함께 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그녀는 심플한 레드컬러 상의에 레트로 무드의 플라워 패턴 봄버 재킷과 블랙 스니커즈를 매치해 늘씬한 각선미를 과시함은 물론 내추럴하면서 스타일리시한 패션센스를 발산했다. 또 다른 이미지에서는 펀칭 디테일이 인상적인 아이보리 컬러 롱니트에 유니크한 패턴의 와이드 팬츠를 착용한 뒤, 톤온톤 매치를 이루는 토프 컬러 벨크로 슈즈로 마무리해 잘묘한 믹스매치로 편안하면서도 매력적인 봄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또한 '그라치아'는 오연서와 여배우로서 심도 깊은 인터뷰도 나눴다. 오는 5월 방송될 SBS 새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 촬영을 막 끝낸 오연서는 "워낙 화제가 됐던 작품이라 부담도 컸지만 놓칠 수 없는 기회라고 생각했다. 무엇보다 여자 캐릭터가 능동적이라 끌렸다"고 말했다.
이 외에 배우로서 가장 힘든 시기였다는 20대 중반 이야기부터 독서 취향, 연애 스타일 등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은 그녀의 진솔한 인터뷰 및 봄 같은 상큼한 매력의 화보는 '그라치아' 4월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사진제공: 금강제화 / 그라치아>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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