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7-03-21 |
휠라언더웨어, 에너제틱한 '휠라 핏' 화보 공개
여성 피트니스 선수 5명의 탄탄한 몸매와 완벽 포즈의 매력 담아
운동을 부르는 계절, 봄이 도래하면서 '운동하는 여자'들이 기지개를 켜고 있다.
휠라코리아가 전개하는 언더웨어 브랜드 「휠라 언더웨어(FILA UNDERWEAR)」가 '휠라 핏(FILA FIT)' 소속 5명의 선수를 모델로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4월 호와 함께한 '에너제틱 언더웨어 화보'를 공개했다.
김효정, 신봉주, 박송이, 이나영, 김유진 등 여성 피트니스 선수로 구성된 국내 스포츠 최초 피트니스 선수단인 '휠라 핏'은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여성들의 멘토로서 다양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휠라 핏' 소속 5명의 선수들은 「휠라 언더웨어」의 2017 S/S 컬렉션을 착용, 운동으로 다져진 건강한 몸매를 선보이며, 아름답고 에너제틱한 아름다움을 뽐냈다. 5명의 '휠라 핏' 선수들은 피트니스를 비롯, 다양한 운동 동작을 응용한 생동감 넘치는 포즈를 먼저 제안, 적극적으로 촬영에 임하며 스포츠 언더웨어 모델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한편, 비키니 쇼트 1위 및 그랑프리 등 각종 피트니스 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김효정 선수는 "'휠라 핏'은 언더웨어여서 그런지 몸을 편안하게 감싸주고 받쳐주는 느낌이 다른 의상에 비해 탁월하다"라며, "편안한데다 가볍기까지 해 간단한 체조나 운동 시 착용하기에도 좋다"라고 말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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