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7-03-21 |
홍콩 SPA '식스티에잇' 국내 론칭, 명동 플래그십스토어 오픈
아시아 3번째 규모로 란제리, 캐주얼, 홈웨어 등 다양한 상품 구성
홍콩의 SPA 브랜드 「식스티에잇」이 지난 18일 명동에 초대형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 국내 시장에 첫 발을 내딛었다.
아시아에서 3번째로 큰 규모인 명동 플래그십스토어는 「식스티에잇」의 주요 아이템인 란제리부터 캐주얼, 홈웨어 등 다양한 제품군으로 구성됐으며 10대부터 30대에 이르는 여성 고객들을 메인 타겟으로 하고 있다.
「식스티에잇」은 브라 12,800원, 팬티 6,800원부터 시작하는 합리적인 가격대로 셋업 구매 시 1만 원대로 구입이 가능하다는 높은 가성비를 자랑한다.
특히 「식스티에잇」 명동 플래그십스토어에서는 트레이닝을 거친 전문 세일즈 어드바이저들로부터 정확한 브라와 바텀 사이즈 측정을 받을 수 있으며 다양한 아이템을 추천받는 것은 물론 모든 브라 제품을 매장에서 직접 피팅 할 수 있다.
여기에 매 달 새롭게 제안되는 디스플레이를 통해 란제리, 바디수트, 슬립, 파자마 등 새로운 테마의 나이트웨어 토탈 솔루션을 확인할 수 있다.
이에 대해 「식스티에잇」 관계자는 “폭넓은 카테고리의 란제리를 만날 수 있는 것이 「식스티에잇」의 가장 큰 매력이다. 현재 「식스티에잇」 매장에서는 볼드한 로고를 드러낸 스포티한 브리프, 20대 여성들이 사랑하는 심리스 란제리셋업, 푸시업브라는 물론 작년부터 SNS상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있는 홑곁브라와 튜브탑브라를 모두 만날 수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식스티에잇」은 오는 3월 18일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시작으로 연이여 24일에는 가로수길에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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