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7-03-21 |
''이젠 숙녀'' 김윤혜, 섹시미 강조한 데님 캐주얼룩 '시선강탈'
잠뱅이 전속모델 발탁... 몽환적인 눈빛, 섹시미 과시한 데님 캐주얼 화보 공개
신비로운 아역 모델에서 성숙한 뮤즈로 돌아온 배우 김윤혜가 몽환적인 눈빛에 탄탄한 몸매의 섹시미를 과시했다.
배우 김윤혜는 이번 시즌 진 캐주얼 브랜드 「잠뱅이」의 전속모델 '빅스'와 함께할 여성 뮤즈로 발탁, '빅스'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컷에서 김윤혜는 화이트 탑에 레드 컬러 체크 셔츠를 걸치듯 연출하고 데님 스키니진과 하이힐로 마무리해 캐주얼하면서도 섹시한 면모를 드러냈다.
또한, 이미 공개된 '빅스'의 멤버 홍빈과 다정한 커플 화보를 선보여 많은 화제를 낳은 바 있다. 실제 화보 촬영장에서 김윤혜는 슬림하고 탄탄한 몸매는 물론 몽환적인 눈빛과 자연스런 포즈로 관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김윤혜는 2003년 「잠뱅이」 모델로 데뷔, 배우 김래원, 성유리와 함께 「잠뱅이」의 아역모델로 활동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당시 김윤혜는 신비로운 분위기를 지닌 아역모델로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김윤혜는 상반기 방영예정인 SBS 퓨전사극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에서 ‘다연’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 = 김윤혜가 착용한 잠뱅이 레드 체크 셔츠, 상품 바로가기 >>
패션엔 허유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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