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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효진의 분위기 넘치는 미모와 럭셔리한 패션 감각은 하와이에서도 빛났다.

김효진은 패션 브랜드 「MCM」과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더 트래블러(The Traveller)와 함께 촬영한 이번 화보에서 하와이 오아후 섬의 생동감 넘치는 ‘낮과 밤’을 주제로, 우아한 페미닌 스타일부터 시크한 스트리트 패션까지 완벽 소화하며 우아한 미모를 뽐냈다.

공개된 이미지 속 그녀는 와이키키 해변, 프린스 호텔, 카이무키 로드에서 내추럴한 트렌치 코트, 숏 팬츠, 스웻셔츠 등을 활용해 아름다운 하와이와 잘 어울리는 캐주얼 및 페민니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또 차이나타운과 하와이 영화관 센터에서는 라이더 재킷, 광택 소재의 트렌치 코트 등을 이용한 시크하고 고급스러운 모던 펑크 스타일을 선보여 걸 크러시 매력을 발산했다.

김효진은 촬영 내내 명불허전 미모와 몸매로 여전한 아름다움을 자랑했을 뿐만 아니라 시원시원한 성격과 배려심 그리고 남다른 프로페셔널함으로 촬영 관계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효진의 감각적인 스타일 화보는 '더 트래블러' 4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제공: MCM, 더 트래블러>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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