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7-03-16 |
센터폴, 간절기 잇 아이템 '초경량 패딩재킷' 인기
MBC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한성준 착용, 판매율 60% 육박 봄 매출 견인
「센터폴」이 이번 봄 출시한 '초경량 패딩재킷'이 간절기 잇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이 이들 제품은 MBC주말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에서 한성준이 입고 나오면서 인기 아이템으로 등극했다.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는 야외 씬이 많았던 탓에 일교차가 심한 간절기 날씨에 적합한 경량패딩 착용 장면이 다수 노출됐다. 한성준이 주로 착용한 아이템은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센터폴」의 ‘CPX 하이브리드 패딩재킷’이다.
CPX 하이브리드 패딩재킷은 스포티즘 트렌드를 반영한 크로스오버 라인 ‘CPX’의 신제품으로, 가볍고 보온성이 우수한 신슐레이트 패딩 충전재를 사용했고 신축성 있는 파워 스트레치 소재를 접목한 하이브리드형 패딩재킷이다.
심플하고 깔끔한 아이보리, 네이비, 그레이 컬러 등으로 구성되어, 직장인들은 출퇴근길 쌀쌀한 날씨에 아우터와 패딩재킷을 레이어드할 수 있고, 기온이 올라가는 따뜻한 낮 시간 동안은 단독으로 착용 가능하다.
특히 「센터폴」이 출시한 2017년 신상품 간절기 경량패딩류는 판매율 60%에 육박하며 봄 매출 을 견인하고 있다.
한편, 「센터폴」 관계자는 “지난 겨울, 변덕스러웠던 날씨 덕에 수요가 늘었던 활용도 높은 경량 패딩의 인기가 드라마 속에서 자연스럽게 등장하며 주목도를 높이는 등 시너지 효과를 냈다”고 말했다.
< 사진 출처 : MBC 주말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갭처 / 센터폴 >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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