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패션 | 2017-03-16 |
슈퍼모델이 속옷 차림으로 뉴욕 거리를 활보했다?
모델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가 단지 속옷 차림으로 뉴욕 스트리트를 활보하면서 말 그대로 교통 사고를 촉발했다.
슈퍼모델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는 자신의 몸매를 과시하는 것을 결코 꺼려하지 않는다. 실제로 그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자신의 섹시한 몸매가 강조된 사진을 올리는 것으로 유명하다. 따라서 DKNY가 그녀를 2017 봄/여름 인티메이트(Intimates) 컬렉션 모델로 캐스팅한 것은 당연한 선택으로 보인다. 실제로 그녀보다 나은 인티메이트 컬렉션 모델은 없어보이기 때문이다.
해시태그 #GoodMorningDKNY 타이틀 광고 캠페인에는 12달러에서 62달러에 판매되는 란제리, 호저리, 잠옷 등이 포함되었다. 광고 캠페인 비디오에서,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는 전형적인 맨해튼 아파트에서 일어나 DKNY 브래지어와 브리프만 입고 강아지와 함께 산책하기 위해 집을 나선다.
당연히 그녀의 속옷 차림 때문에 뉴욕 거리에서는 옐로 택시와 빨간 자동차가 충돌하는 교통 사고가 일어난다. 교통사고를 유발한 동영상과 함께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가 착용한 최근 컬렉션 이미지가 공개된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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