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7-03-15 |
제이에스티나, 주얼리 핸드백 이어 뷰티 사업 진출
배우 고아라 뮤즈 발탁...오는 4월 가로수길 ‘제이에스티나 뷰티’ 1호점 오픈
제이에스티나가 주얼리, 핸드백에 이어 「제이에스티나 뷰티」로 뷰티 산업에 도전한다. 제이에스티나는 배우 고아라를 「제이에스티나 뷰티」뮤즈로 발탁, 오는 4월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전개한다.
시계 브랜드로 시작해 올해 창립 29주년을 맞이한 제이에스티나는 시장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며 주얼리와 핸드백, 라이프스타일 등으로 사업을 다각화시켜왔으며 올해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화장품 비즈니스 시장으로 영역을 확장하며 글로벌 토탈 패션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제이에스티나 뷰티」 제품은 주얼 코스메틱 브랜드에 대한 컨셉을 담아 다이아몬드, 진주, 화이트 사파이어 등 ‘주얼 인퓨전 콤플렉스(Jewel Infusion Complex)’의 보석의 특화적인 성분과 효능을 담아 차별화된 빛을 깨워준다. 뿐만 아니라 패키지 디자인도 보석의 컷팅 기술을 연상케 하는 고급스러운 느낌과 브랜드의 심볼이자 행운을 상징하는 티아라를 모티브로 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그동안 톱 모델만을 기용해 화제를 모았던 「제이에스티나」는 이번 화장품 단독 브랜드 모델로 고아라를 선정해 「제이에스티나 뷰티」의 로맨틱하고 럭셔리함에 그녀의 신비롭고 아름다운 이미지를 더해 브랜드의 차별화된 가치를 효과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제이에스티나 뷰티는 여자에게 가장 빛나는 주얼리는 피부라는 브랜드 슬로건 아래, 2030 여성들이 꿈꾸는 로맨틱하고 스타일리시한 여자의 아름다움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모델이 배우 고아라라고 생각되어 발탁하게 되었다"며 "모델 고아라와 함께 여성의 건강하고 아름다움에 대한 진정한 가치를 제안하는 주얼 코스메틱 브랜드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제이에스티나 뷰티」는 '자신이 가장 빛나 보이는 공간' 컨셉을 바탕으로 4월 초 신사동 가로수길에 1호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다.
↑사진 = 오픈 예정인 신사동 가로수길 매장 이미지
<사진 제공: 제이에스티나 뷰티>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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