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7-03-15 |
올리비아로렌, 한 벌로 두 스타일 '투웨이 트렌치코트' 전개
때로는 재킷 처럼 때로는 원피스 처럼, 클래식하면서 멋스러운 여성미 강조
간절기 아우터로 입기 딱 좋은 '트렌치코트' 시즌이 돌아왔다. 세정의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이 올 봄, 클래식하면서 여성미를 강조한 '투웨이 트렌치코트’를 선보였다.
투웨이 트렌치코트는 밑단이 A로 퍼지는 텐트라인 실루엣의 바바리 제품으로 앞부분을 오픈하면 멋스러운 트렌치코트로 연출할 수 있으며, 같은 원단의 벨트로 허리를 조이면 원피스 느낌으로도 연출할 수 있다. 컬러는 베이지와 블랙 두 가지로 구성돼 있으며, 가격은 35만9천원이다.
이에 대해 「올리비아로렌」 관계자는 “요즘 같은 시기에는 절기상 봄이 왔지만 밤낮으로 큰 일교차에 옷 선택이 애매하다. 또한 경기불황 속에 소비자들이 간절기용 봄 아이템을 구매하는데 부담을 느끼는 편이라며 이럴 때는 활용도 높은 아이템을 선택해 코디에 따라 다양한 변신이 가능하도록 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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