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7-03-13 |
컨버스, 젊음의 상징 척테일러 캠페인 'Forever Chuck' 공개
브랜드 헤리티지로 사랑받아온 '척테일러' 기념하는 'Forever Chuck' 영상 공개
스니커즈 브랜드 「컨버스(CONVERSE)」가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인 'Forever Chuck'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100년 동안 유스 컬쳐를 대변하고 있는 척테일러는 누구나 한번쯤은 신어본 경험이 있을 정도로 지속 가능한 문화의 상징으로 자리잡고 있다. 「컨버스(CONVERSE)」는 스트리트 스타일 아이콘인 척테일러의 스토리를 기념하기 위해 브랜드의 중심이자 오랜 헤리티지인 유스 컬쳐의 다양한 이야기를 담은 'Forever Chuck' 캠페인을 제작했다.
척테일러 만의 풍부한 히스토리와 현재, 미래의 모습을 스타일리시한 영상미로 표현한 이번 캠페인은 새로운 세대들의 척테일러 스토리들을 담았다.
디렉터 '카림 후 두(Karim Huu Do)'는 척테일러를 신은 이들의 꿈과 욕망을 비주얼적인 콜라쥬로 표현하며, 척테일러를 상징하는 다양한 장르, 분야, 장소의 사람들의 매력적인 이야기를 전하는데 주력했다.
핫한 뮤지션 키스 에이프(Keith Ape), 빈스 스테이플스(Vince Staples), 영화 배우 올리 알렉산더(Olly, Alexander), 밀리 바비 브라운(Millie Bobby Brown), 모델 위니 할로우(Winnie Harlow), 구찌갱(Gucci Gang) 등이 함께하며 아이코닉 스니커즈 척테일러를 표현한다.
<사진 제공 : 컨버스>
패션엔 장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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