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7-03-13 |
푸마, S/S 신제품 ‘리한나 컬렉션’ 슈즈 라인 출시
화려한 새틴 소재와 리본 장식 ‘보우 스니커즈’와 ‘보우 슬라이드’ 구성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가 2017 봄/여름 시즌 '푸마바이리한나(이하 리한나 컬렉션)' 컬렉션 슈즈 라인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슈즈라인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자 팝스타인 리한나가 2017 봄/여름 시즌 파리 패션위크에서 선보여 큰 주목을 받은 것으로, 「푸마」의 스포츠 스타일에 마리앙투아네트로 대표되는 18세기 프랑스 왕 루이 16세 시대 양식을 접목시킨 것이 특징이다.
'리한나 컬렉션'은「푸마」의 클래식한 스니커즈를 기반으로 한 '보우 스니커즈'와 슬리퍼 형태인 '보우 슬라이드'로 구성됐다. 또한, 전체적으로 오버사이즈와 같은 과장된 디자인에 고급소재, 연핑크 및 올리브와 같은 부드러운 색상, 리본과 자수 장식등을 사용해 낭만적이고 우아한 마리앙투아네트 스타일을 담아냈다.
한편 독창적인 상상력을 바탕으로 화려했던 18세기 프랑스왕 루이 16세 시대를 스트리트 패션으로 재해석해, 어디에도 볼 수 없는 독특한 ‘애슬레저(Athleisure)’ 스타일을 제시한 이번 '리한나 컬렉션' 슈즈 라인은「푸마」압구정점을 비롯한 일부 브랜드 매장 및 온라인스토어(kr.puma.com)와 분더샵, 비이커, 온더스팟 등 편집샵에서 구매 가능하다.
<사진 제공: 푸마>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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