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7-03-10 |
비욘드클로젯, 로맨틱한 무드 가득 담긴 '노맨틱 라인' 출시
로맨틱 컨셉으로 남녀 모두 착용 가능한 위트있는 유니섹스룩 제안
고태용 디자이너의 「비욘드 클로젯」이 2017 봄 여름 시즌을 맞아 로맨틱 무드가 가득 담긴 '노맨틱 라인(NOMANTIC LINE)'을 선보인다.
'로맨틱하지 않은 남자가 꿈꾸는 로맨틱(NOMANTIC: NOT ROMANTIC)'을 주제로 2015년 첫 선을 보인 '노맨틱 라인'은 시즌마다 새로운 아이템을 더해가며 지속적으로 사랑받고 있다. 특히 박보검, 유재석, 차은우, 신혜성 등 스타들의 착용이 이어져 그 인기를 입증하기도 했다.
노맨틱 라인은 롱점퍼, 니트, 스웻셔츠, 가디건, 베스트, 셔츠, 티셔츠, 스웻팬츠 등 보다 다채로운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룩에 위트를 더해줄 에코백과 양말도 포함돼 선택의 폭을 넓혔다.
시즌 트렌드에 맞는 유니섹스 아이템으로 출시되어 남성과 여성이 모두 자연스럽게 착용할 수 있기 때문에 봄맞이 커플룩 스타일링에도 제격이다. 하트 그래픽이 포인트 역할을 톡톡히 해주니, 남성과 여성이 서로 다른 아이템을 선택해 시밀러룩을 구성해도 센스 있는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한편 「비욘드 클로젯」의 노맨틱 라인은 오는 10일부터 비욘드 클로젯 오프라인 매장 및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입할 수 있다.
<사진 제공 : 비욘드클로젯>
패션엔 장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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