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7-03-10 |
태양이 반한 민효린, 가방 디자이너로 변신
사만사타바사, 뮤즈 민효린과 디자인 콜라보레이션 '블로썸 바이 효린' 출시
배우 민효린이 가방 디자이너로 변신했다.
글로벌 핸드백 브랜드 「사만사타바사(Samantha Thavasa)」는 2017 S/S 시즌 뮤즈 민효린과 함께 디자인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블로썸 바이 효린(BLOSSOM by.HYORIN)'을 출시한다.
'블로썸 바이 효린'은 미니멀한 디자인에 플라워 모티브를 활용하여 민효린의 사랑스러움을 담아냈다. 디자인 작업에 동참한 민효린은 소재와 컬러, 실루엣까지 자신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했다. 시즌 트렌드인 원 핸들 스타일로 플라워 핸들과 베이직 핸들 두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으며, 숄더스트랩까지 포함되어 크로스백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또 새로운 콜라보레이션 라인을 출시함과 동시에 러블리한 매력과 함께 꽃 향기 가득한 민효린의 화보도 공개했다. 화보 속 민효린은 직접 디자인한 가방과 함께 플라워 패턴의 블라우스와 화이트 팬츠를 매치하거나 핑크 프릴 블라우스, 트위드 스타일의 원피스로 페미닌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화이트데이를 맞아 '블로썸 바이 효린'은 이번 주말 구매하는 고객에게 스페셜 패키지에 포장하여 증정할 예정이다.
<사진 제공 : 사만사타바사>
패션엔 장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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