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1-01-28 |
「라젤로」전속모델에 ‘전인화’
올해 300억원 매출 목표
패션그룹형지의 여성 시티 캐주얼 브랜드 「라젤로」가 4050세대 대표 패션아이콘 배우 전인화를 전속모델로 선정했다.
이에 대해 「라젤로」의 강월수 사업부장은 “배우 전인화의 아름다운 카리스마와 시간을 초월한 패션 감각이 주부층을 넘어 젊은 여성들의 초미 관심사가 되고 있다. 었다. 「라젤로」의 고품격 스타일, 신뢰감 있는 브랜드 이미지와 전인화가 가장 잘 어울릴 것 같아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 “전인화가 착용하는 패션 아이템과 드라마 속 라이프 스타일이 연이어 화제가 되는 만큼 전례없는 마케팅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모델 계약의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라젤로」는 뉴 어덜트를 위한 고품격 여성 캐주얼로서 2007년 런칭 이후, 연 매출 200억을 달성하며 빠른 속도로 뉴 어덜트 시장을 선점하고 있다. 올해 배우 전인화를 모델로 공격적인 영업과 마케팅 전략을 전개해 매출 300억원 달성을 목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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