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7-03-08 |
쟈딕앤볼테르 옴므 ‘유스 컬처’, 젊은 남성에게 공감 얻다
기존의 스컬이나 늑대 패턴에서 벗어나 유니크한 그래픽 선보여
프렌치 캐주얼 브랜드 「쟈딕앤볼테르 옴므」가 17 S/S을 맞아 ‘유스 컬처(YOUTH CULTURE)’에서 영감을 얻어 제안한 그래픽 디자인이 젊은 남성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셀러브리티들을 포함해 인플루언서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쟈딕앤볼테르」는 기존에 보여지던 브랜드 아이콘인 스컬이나 늑대 패턴에서 벗어나 좀더 다양하고 유니크한 그래픽을 선보이며 젊은 남성들을 겨냥했다.
나사 모양 버튼과 구름모양 뱃지 디테일, 유머러스하면서도 위트 있는 프린팅을 사용해 과거 시즌에 비해 생동감있고 영한 컬렉션이 전개되고 있다. 캐주얼하면서도 시크하고, 데일리룩으로 착용 가능한 아이템들이 많아 올 시즌에도 남성들에게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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