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7-03-06 |
오연서, 보조개 여신의 세련된 봄 스타일링 '자체발광'
흰티 + 청바지에 트렌디한 아이템을 믹스매치한 세련된 공항패션
배우 오연서가 6일 오후 세련된 공항패션을 뽐내며 화보 촬영 차 로스엔젤레스로 출국했다. 이날 오연서는 봄날씨에 어울리는 상큼한 스타일링과 남심을 설레게 하는 보조개 미소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녀는 베이직한 화이트 티셔츠에 언발란스한 밑단의 올풀림 디테일이 포인트인 데님팬츠와 클래식한 매력의 그레이 컬러 헤링본 재킷을 매치해 무심한 듯 멋스러운 패션을 연출했다. 여기에 고급스러운 느낌의 가죽 소재 화이트 스니커즈와 옐로우 미니백, 선글라스로 트렌디한 매력을 더해 스타일 지수를 높였다.
오연서의 공항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점점 더 이뻐지는 거 같아요", "청바지에 흰티만 신어도 예쁘다" "운동화 신었는데도 우월한 비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연서는 오는 5월 방송 예정인 SBS 새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로 컴백한다.
<사진 제공: 사만사타바사>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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