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7-03-06 |
네파, 핏이 살아있는 아웃도어웨어 '프리모션' 출시
바디라인 살리고 슬림한 실루엣 연출하는 '핏 시크' 스타일 제안
봄 시즌 바짝 다가오면서 아웃도어 웨어의 핏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기존 아웃도어 핏은 움직임을 편안하게 해주는 기능적 측면이 강조됐다. 하지만 최근 자신을 있는 그대로 드러내는 건강한 멋이라는 ‘핏 시크(Fit Chic)’가 패션 스타일의 화두로 떠오르면서, 슬림한 핏으로 바디라인을 살려 스타일적인 측면을 강조한 기능성 아웃도어웨어들이 출시되고 있다.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는 바디라인을 살리고 슬림한 실루엣을 연출하는 핏감이 뛰어난 기능성웨어인 ‘프리모션’ 제품군을 출시했다.
「네파」의 프리모션은 올해 아웃도어 업계의 화두인 ‘핏 시크’ 트렌드에 따라 탄탄한 바디라인을 강조하는 핏과 바른 자세를 유지하도록 도움을 주는 기능성으로 언제나 슬림하면서도 자신감 있는 실루엣을 연출하는 것이 특징이다.
등과 어깨를 잡아주는 ‘스파이럴 라인’과 신체부위별 최적화된 소재를 적용하는 ‘바디맵핑’, 상하좌우 네 방향으로 늘어나는 ‘4way stretch’ 소재 사용 등 통해 전체적으로 바디라인을 잡아줘 핏감과 착용감이 뛰어나 봄철 야외활동 시 스타일리시하면서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이에 대해 「네파」의 이희주 전무는 “아웃도어도 스타일리시 할 수 있다는 관점에서 바른 자세를 유지시킬 뿐만 아니라 최근 유행 중인 ‘핏 시크’ 트렌드를 반영해 바디라인을 더욱 돋보일 수 있도록 프리모션의 핏감을 강조해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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