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2017-03-06

엑소 세훈, 머리부터 발끝까지 올 블랙 카리스마 '상남자의 향기'

파리 화보 촬영 차 출국, 시크한 블랙 롱 코트와 선글라스로 카리스마 발산




지난 5일 일요일, 인천공항에서 그룹 '엑소(EXO)'의 막내 세훈이 파리 화보 촬영 차 출국하는 모습이 포착 되었다.


이 날 세훈은 훤칠한 키에 어울리는 블랙 롱 코트를 공항 패션 아이템으로 선택하여 한 폭의 화보를 보는 듯한 분위기를 나타냈다. 세훈은 롱 코트에 블랙 터틀넥, 블랙 팬츠를 매치하고 블랙 캔버스화로 마무리해 머리부터 발 끝까지 카리스마 넘치는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짧은 헤어 스타일에 블랙 선글라스를 착용해 액션 영화의 주인공같은 시크한 비주얼을 완성했다. 또 특히, 코끼리 프린트가 돋보이는 백팩을 들어 자칫 밋밋할 수 도있는 올 블랙 패션에 포인트를 주었다.


한편 세훈은 '2017년 제6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에서 팬투표 인기상 개인부문을 수상해 글로벌 아이돌의 위엄을 입증했다.








<사진 제공 : 디마코>


패션엔 장지혜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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