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7-03-03 |
주크, 리뉴얼 캠페인 '취향에 관한 그녀들의 수다'
새로운 패션 DNA '테이스트 커뮤니티' 컨셉 재정립, S/S 리뉴얼 캠페인 공개
대현(대표 신현균, 신윤건)이 전개하는 여성복 브랜드 「주크(ZOOC)」가 2017년 S/S 시즌 브랜드 리뉴얼을 실시한다.
「주크」는 여성에게 있어서 영원한 영감의 원천인 '뮤즈'를 동시대 트렌드에 맞게 재해석하고, 소비자이면서도 동시에 뮤즈인 모든 여성들과의 소통을 통해 새로운 패션 DNA를 재정립한다. 「주크」는 2017년 리뉴얼을 맞아 새로운 시즌 캠페인의 화보와 영상을 공개했다.
뉴욕에서 진행된 이번 광고 캠페인 촬영은 'Hart+Leshkina(하트+레쉬키나)'라는 런던 베이스의 크리에이티브 듀오가 포토그래퍼로 참여해 진행되었다. Hart+Leshkina는 평소 아티스틱한 포토그래피를 커머셜한 아트웍으로 제안하며 요즘 가장 라이징한 아티스틱 그룹 중 하나이다.
↑사진 = 2017 S/S 'ZOOC' 캠페인 영상 캡쳐
'taste community'라는 테마로 진행된 이번 리뉴얼 캠페인은 4명의 유명 모델들과 함께 그녀들의 취향을 이야기하고 공유하는 컨셉이 '패션 영상'으로 표현되었다. 또 이번 시즌은 모던하면서도 페미닌한 룩에 보다 정제된 아웃핏으로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노블하거나 화려하지 않은 고급스러움을 모던하게 제안한다.
「주크」 마케팅 담당자는 "그녀들 각자의 취향에 관한 유쾌한 수다를 통해 「주크」가 수용하게 될 동시대 '그녀들의 이야기'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펼칠 계획" 이라고 전했다.
한편, 「주크」의 '패션 영상'은 주크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사진 제공 : 주크>
패션엔 장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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