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패션 | 2017-03-03 |
[패션엔 포토] 태연 꽃이 활짝 폈습니다! '팬심 녹이는 비주얼'
인형 같은 외모와 내추럴하면서 세련된 출근 패션으로 '시선 집중'
소녀시대 태연이 첫 솔로 정규 앨범 'My Voice'를 발매해 국내외 음악 차트를 석권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오늘(3일) KBS '뮤직뱅크' 에서 타이틀 곡 'Fine'무대를 최초 선보인다.
이에 태연은 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KBS 공개홀로 출근하며 여전히 인형같은 외모와 스타일리시한 패션 감각을 뽐내 시선을 끌었다.
이날 그녀는 레드 컬러 레터링이 들어간 화이트 티셔츠에 하이웨이스트 스타일 버튼 프런트 데님 스커트를 착용한 후, 블랙 롱 니트 가디건과 오버 핏 체크 패턴 코트로 레이어드해 세련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또한 화이트 일러스트가 들어간 블랙 토트백과 심플한 블랙 앵클 부츠를 매치해 전체적인 룩에 통일감을 줬으며 레이어드 커트된 중단발 헤어로 내추럴하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태연은 오늘 방송되는 '뮤직뱅크'에 이어 앞으로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신곡 'Fine'으로 활발한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패션엔 이다흰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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