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7-03-02 |
[패션엔 포토] 최지우-이동욱-설현, 로맨틱한 봄을 입은 스타들!
발렌티노 오프닝 행사, 산뜻한 컬러와 패턴으로 완성한 봄 스타일링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발렌티노」 '여성 부틱 프리 오프닝'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최지우, 이동욱, 설현, 보아, 안재현, 홍종현, 한혜진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여자 스타들은 봄 기운이 가득한 화사한 드레스 자태를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지우는 롱 트렌치 코트와 봄 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연두빛의 롱 드레스로 산뜻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AOA 설현은 유니크한 패턴과 레드 플리츠가 포인트인 롱 드레스로 고혹적이고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했다.
보아는 사랑스러운 원피스를 착용해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으며, 한혜진은 하이넥의 핑크 롱 드레스로 강렬한 봄 패션을 선보였다. 또 굽이 없는 슈즈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비율을 자랑하며 모델 포스를 뽐냈다.
남자 스타들도 각자 시크하면서도 유니크한 스타일로 등장했다. 특히 이동욱은 밀리터리 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다. 카모플라주가 포인트인 카키 컬러의 재킷과 슬랙스, 여기에 슈즈까지 모두 조화를 이루며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했다.
안재현은 화려한 디테일의 블루종과 함께 블랙 팬츠, 로퍼로 깔끔한 블랙 룩을 선보였으며, 홍종현은 블랙 재킷과 아우터를 레이어드하고 블랙 팬츠, 화이트 슈즈 등으로 매치해 시크한 블랙 룩을 연출했다.
패션엔 장지혜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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