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7-02-28 |
이성경, 단화에도 우월한 기럭지로 모델 포스 '스키니의 정석'
블랙 라이더 재킷과 스트랩 슈즈로 무심한 듯 시크한 공항패션 완성
배우 이성경이 단화에도 우월한 기럭지를 뽐내며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28일 오전 이성경은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 4월호 화보 촬영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스위스로 출국했다. 이 날 그녀는 스키니의 정석이라 불릴 만큼 완벽한 비율로 모델 포스를 뽐냈으며, 꾸민 듯 안 꾸민 듯 시크한 패션으로 공항을 순식간에 런웨이로 만들었다.
이성경은 스키니 데님 팬츠에 오버핏의 블랙 라이더 재킷을 매치하고 여기에 블랙 벨크로 슈즈와 선글라스를 포인트로 착용해 편안하면서도 패셔너블한 감각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한편, 이성경은 최근 종영한 MBC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에서 '김복주'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얻었다.
<사진 제공 : 금강제화>
패션엔 장지혜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