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7-02-28 |
윤아, 트렌치 코트를 입은 봄의 여신 '국대급 미모'
트렌치 코트와 스니커즈로 완성한 트렌디한 봄맞이 공항 패션
소녀시대 윤아가 봄 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봄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윤아는 28일 오전 「디올」 SS17 랜드마크 팝업 스토어 행사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홍콩으로 출국했다.
이날 윤아는 한결 코 앞으로 다가온 봄의 기운을 물씬 느끼게 해 주는 트렌치 코트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녀는 블랙 비딩 장식이 입체적인 화이트 티셔츠에 데님 스키니 진과 클래식한 베이지 컬러 롱 트렌치 코트를 매치해 트렌디한 패션 감각을 뽐냈다.
여기에 자수 디테일이 고급스러운 실버 스니커즈와 블랙 삭스를 착용했으며 핸드 스트랩이 유니크한 블랙 플립백을 매치해 심플하면서도 시크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한편 윤아는 방영 예정인 MBC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를 통해 배우 임시완, 홍종현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사진 제공: 디올>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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