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7-02-27 |
이효리, 완벽한 섹시 뉴요커로 변신 '소길댁의 반전'
다양한 의상과 자연스러운 포즈로 다채로운 스타일 화보 선보여
이효리가 매력적인 뉴요커로 변신해 섹시한 매력을 드러냈다.
27일 패션 매거진 '엘르'는 프렌치 럭셔리 캐주얼 브랜드 「쟈딕앤볼테르」와 함께 뉴욕 아파트에서 촬영한 이효리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그녀는 화이트 수트에 화이트 스니커즈를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매니시룩을 선보였으며 강렬한 눈빛을 더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청량한 색상이 돋보이는 화려한 프린트 홈웨어룩을 자연스럽고 편안한 포즈로 섹시하게 소화해냈으며 데님 숏 팬츠, 보머재킷에 블랙 미디 부츠로 내추럴한 섹시미도 선보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화려한 디바에서 제주도 소길댁의 평범한 아내로 지낸 그녀는 그간 공백이 무색할 만큼 여유로운 애티튜드로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아늑한 공간의 분위기에 맞춰 자연스러운 포즈와 다양한 의상을 소화해낸 그녀는 "역시 이효리"라는 탄성을 끌어냈다.
한편 이효리의 매력이 담긴 더 많은 화보는 '엘르'3월호 및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사진 제공: 엘르>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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