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7-02-24 |
정우성, 눈빛부터 잘생긴 상남자의 카리스마 '젠틀함의 정석'
브루노바피 2017 S/S, 포멀과 비즈니스 캐주얼을 넘나드는 다양한 봄 스타일링
이탈리안 감성의 남성복 브랜드 「브루노바피」와 모델 정우성이 2017 봄 시즌 화보에서 또 한번 환상의 호흡을 선보였다.
정우성은 화보 촬영을 통해 클래식한 포멀과 비즈니스 캐주얼을 넘나드는 폭넓은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연출하며 5년여간 쌓아온 브랜드 모델로서의 노하우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특히 클래식한 포멀룩을 통해 무심한 듯 시크한 표정과 절제된 포즈로 젠틀맨의 패션 정석을 연출했다. 캐주얼룩을 통해서는 더 없이 청량한 미소와 개성있는 포즈로 여심을 설레게 하는 부드러운 남성미를 발산하기도 했다. 데님라이크 재킷, 화이트 팬츠 등 다소 과감한 의상도 무난히 소화하며 패션을 선도하는 영포티의 젊은 감성을 뽐냈다.
한편, 정우성은 남북문제를 다룬 '강철비'(감독 양우석)를 선택, 북한 요원 엄철우 역을 맡아 또 한번 열연을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 제공 : 브루노바피>
패션엔 장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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