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7-02-23 |
수지, 남자들의 로망 흰티와 청바지로 완성한 '청순 섹시미의 절정'
게스 진, 청순과 섹시미가 공존하는 '수지 데님' 스타일링 화보 공개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청바지와 흰 티셔츠만으로 청순섹시를 완성해 화제다.
2017 S/S 시즌 「게스(GUESS)」가 수지에게 영감을 받아 제작된 '수지 데님'을 새롭게 선보이며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수지는 남성들의 로망인 '흰티와 청바지'로 청순함과 섹시미가 공존하는 절정의 매력을 과시했다. 또한 그녀는 군살하나 없는 각선미와 탄탄한 복근을 공개해 더욱 이목을 집중 시켰다.
밑단의 자수, 스와로브스키엘리먼츠 등의 디테일과 부츠컷, 컷팅진 등의 트렌디한 데님 팬츠에 퓨어한 화이트 크롭티를 매치해 베이직하면서도 섹시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또한 그녀는 사랑스러우면서도 요염한 눈빛과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수지는 최근 발매한 솔로앨범으로 음원차트를 올킬하며 뮤지션으로서의 자질을 보여줌과 동시에 SBS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 (가제)' 주연으로 발탁 되는 등 연기자로서의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사진 제공 : 게스 진>
패션엔 장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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