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7-02-23 |
[그 옷 어디꺼] '김과장' 정혜성, 러블리 오피스룩 완성한 니트 어디꺼?
컨템포러리 캐주얼 '시에로' 러플 장식 니트로 사랑스러운 오피스룩 완성
KBS 수목드라마 '김과장'이 통쾌한 사이다 전개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가운데 또 한번 자체 시청률 최고 기록을 갱신했다.
탄탄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스토리와 연기파 배우들의 구멍 없는 연기 등이 드라마의 상승세를 이끌어 가고 있으며 여기에 또 하나 빼놓을 수 없는 요소가 있으니 바로 배우들의 오피스룩 스타일링이다.
특히 허당끼가 다분한 언더커버 수사관 홍가은 역으로 완벽 변신한 정혜성은 사회 초년생 캐릭터에 걸맞게 부드러운 컬러 아이템을 활용한 사랑스러운 오피스룩을 선보인다.
지난 22일 9회 방송에서 정혜성은 러플 장식이 돋보이는 니트와 스트라이프 A라인 미니스커트에 벨트를 착용해 페미닌 감성이 물씬 묻어나는 러블리한 오피스룩을 완성했다.
그녀가 착용한 니트는 컨템포러리 캐주얼 브랜드 「시에로(siero)」 제품으로 사선으로 러플 장식이 들어가 라인을 슬림하게 보여주며 볼륨감 있는 소매 끝단으로 여성스러움을 한껏 높여준 아이템이다. 또한 부드러운 멜란지 그레이 컬러가 피부톤을 밝아 보이는 효과를 줘 오피스룩은 물론 데이트룩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한편 직장인들에게 큰 공감을 사고 있는 오피스 코미디 드라마 '김과장'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 = 정혜성이 착용한 '시에로' 니트, 상품 바로가기 GO >>
<사진 제공: KBS '김과장' 캡처>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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