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7-02-23 |
마인드브릿지, 영 스트리트 감성의 '유스 라인' 런칭
20대 초중반 타겟으로 스트리트 컬쳐 감성에 뮤직, 라이프스타일, 아트 요소 등 가미
비즈니스 캐주얼 브랜드 「마인드브릿지」가 20대 초중반의 젊은 소비자층을 겨냥한 ‘유스(Youth)’ 컨셉의 영라인을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하는 「마인드브릿지」의 영라인인 ‘유스’ 라인은 2017 메가 트렌드인 스트리트 컬쳐에서 영감을 받아, 「마인드브릿지」 특유의 포멀하고 세련된 감성에 뮤직, 라이프스타일, 아트 등 감각적인 요소를 녹여냈다.
특히 기존 상품군을 찾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감성 소구를 충족하기 위해 라이프스타일적인 차별화를 둔 것이 특징이다. 루즈한 핏, 유니크한 프린트 등 스트리트 감성의 디자인을 일상생활에서도 멋스럽고 가볍게 입을 수 있도록 표현했다. 이번 봄 시즌부터 전개되는 유스라인은 디자이너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티셔츠와 데님 소재를 활용한 상품군이 특징이다.
「마인드브릿지」는 이번 유스 라인 출시와 함께, 브랜드의 컨셉을 담은 아트워크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마인드브릿지」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볼 수 있으며, “자신만의 철학을 갖고 살아가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컨셉으로 도쿄에서 촬영했다.
이에 대해 「마인드브릿지」 관계자는 “유스 라인은 마인드브릿지 주요 고객층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상품군 충족 및 신규 소비자 유입을 위해 기획됐다”라고 설명하며 “적극적으로 젊은 층과 감성적 소통을 이끌기 위해 최근 가장 트렌디한 아티스트, 모델과 함께 영상 작업을 진행했다. 앞으로도 감성 소구 마케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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