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7-02-23 |
수영, 스페인 사로잡은 패셔니스타 '오늘도 리즈 갱신'
패턴 아이템을 활용한 멋스러운 내추럴 페미닌룩...스페인 사로잡다
소녀시대 수영이 매력적인 마스크와 우월한 각선미로 스펜인을 사로잡았다.
수영은 23일 패션매거진 '인스타일'을 통해 스페인 특유의 감성이 담긴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여성 컨템포러리 토탈 브랜드 「빔바이롤라(BIMBA Y LOLA)」의 2017 S/S와 함께한 화보로 뮤즈 수영은 감각적인 패턴 아이템을 활용한 다양한 컨셉 룩을 멋스럽게 소화했다.
공개된 마드리드 스트리트 화보 속 그녀는 시원시원한 컬러 베리에이션이 돋보이는 윈드밀(풍차) 패턴 투피스에 고혹적이 눈빛을 발산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같은 패턴의 드레스에 화이트 가디건을 매치한 후 골드빛 레이스업 슈즈를 신어 세련된 페미닌 감성을 자아냈다.
또 다른 화보에서는 화이트 팬츠와 패턴 블라우스에 프린지 장식이 더해진 화이트 가디건을 착용한 뒤 입술모양이 포인트인 화이트 미니백과 블랙 볼드 귀걸이로 발랄하면서 캐주얼한 스타일링을 연출해 이목을 끌었다.
한편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수영의 스페인 화보는 '인스타일' 3월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사진제공: 빔바이롤라>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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