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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전효성이 tvN 드라마 '내성적인 보스'에서 만성피로를 앓고 있는 사랑스러운 비서 '김교리'역을 맡아 감초 역할을 톡톡히하며,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있다.

더불어 그녀가 매 회 선보이는 페미닌하면서도 세련된 비서룩이 여심을 저격하며 화제를 일으켰다. 특히 지난 9회에서 봄을 연상시키는 화사한 핑크 수트와 화이트 블라우스로 평범하지 않은 세련된 비서룩을 연출해 그녀의 발랄함을 더욱 배가시켰다.

핑크 수트는 2017 S/S 컬러인 '페일도그우드(Pale Dogwood)'가 트렌디함을 더했으며, 군더더기 없이 심플한 라인으로 몸매를 더욱 슬림하고 길어보이게 하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함께 착용한 블라우스는 네크라인에 리본 타이로 포인트를 준 스타일로 가볍고 자연스럽게 흐르는 라인이 여성스러운 실루엣을 살렸다. 네크라인은 리본으로 묶거나 자연스럽게 풀러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전효성이 선택한 핑크 재킷과 팬츠, 그리고 블라우스는 모두「아나카프리(ANA CAPRI)」제품으로, 전국 아나카프리 매장과 자사 운영 온라인 편집샵 '캐쉬스토어(www.cash-stores.com)'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로맨스 드라마 '내성적인 보스'는 매주 월, 화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 = 전효성이 착용한 '아나카프리' 수트, 상품 바로가기 GO >>

↑사진 = 전효성이 착용한 '아나카프리' 블라우스, 상품 바로가기 GO >>

<사진 제공 :tvN '내성적인 보스'>

패션엔 장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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