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7-02-22 |
고소영, 강렬한 코트로 시선 집중 '세상 혼자사는 미모'
'미리엄섀퍼' 오픈 행사 참석, 로맨틱하면서도 위트있는 스타일 선보여
고소영이 변함 없는 아름다운 외모와 남다른 패션센스를 과시하며 오랫만에 외출에 나섰다.
지난 17일, 배우 고소영이 「미리엄섀퍼(MYRIAM SCHAEFER)」의 새로운 부티크 오픈을 축하 하기 위해 강남에 위치한 현대백화점 무역센터 점에서 포착 되었다.
이 날 고소영은 랩 스타일의 퍼플 컬러 코트에 무당벌레를 연상케 하는 브로치로 포인트를 주어 로맨틱 하면서도 위트 있는 패션으로 백화점을 빛냈다. 또한 퍼플 컬러와 대비 되는 아이보리 컬러의 백과 메탈릭한 실버 하이힐을 선택해 과하지 않으면서도 모던함과 우아함을 동시에 뽐냈다.
한편, 고소영은 10년만에 KBS 드라마 ‘완벽한 아내’로 안방 극장을 찾을 예정으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집중 시키고 있다.
<사진 제공 : 미리엄섀퍼>
패션엔 장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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