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7-02-22 |
반하트 디 알바자, 고객과 소통하는 '컬쳐 마케팅' 화제
매장 내에서 '체험 마케팅'과 '스타일링클래스' 결합한 신개념 마케팅 진행
신원(대표 박정주)의 남성복 브랜드 「반하트 디 알바자」가 진행하고 있는 ‘컬쳐 마케팅’이 주목받고 있다.
「반하트 디 알바자」는 매장 내 고객들과 소통 가능한 ‘체험 마케팅’과 ‘스타일링 클래스’를 결합한 ‘컬쳐 마케팅’을 진행, 트렌디한 신개념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반하트 디 알바자」는 ‘컬쳐 마케팅’을 통해 옷을 입는 노하우나 패션 트렌드에 대한 지식, 스타일링 컨설팅 등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해 브랜드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특히 지난 2016년 하반기부터 신세계 백화점 및 롯데 백화점, 현대 백화점 등 주요 백화점에서 매장 내 고객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져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냈다.
이에 대해 「반하트 디 알바자」의 정두영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남성의 스타일링 노하우나 트렌드 제안을 통해 직접 「반하트 디 알바자」의 제품을 선보일 수 있어 상품 기획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라며 “소비자와 소통을 통해 상품 기획 뿐만 아니라 마케팅, 세일즈까지 이어지는 신개념 ‘컬쳐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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