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7-02-21 |
이동욱, 더 멋지고 찬란해진 '저승이'의 변신 '톱배우 포스'
올 블랙 '저승이'가 아닌, 다양한 수트 스타일링으로 S/S 남친룩 제안
드라마 '도깨비' 종영 이후, 배우 이동욱이 '아레나 화보'를 통해 더욱 멋있어진 매력으로 근황을 전했다.
화보 속 이동욱은 드라마에서 올 블랙 패션을 주로 선보였던 '저승이'를 완벽히 벗어난 사뭇 다른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동욱은 모든 남성들의 워너비답게 이번 화보를 통해 '남성들의 스타일 지침서'라해도 손색없는 감각적인 패션으로 2017년 남친룩을 연출해냈다.
화보 속 이동욱은 머리부터 발 끝까지 톤 다운된 차분한 네이비 컬러의 수트로 댄디함의 정석을 선보였으며, 그리고 고급스러운 실크 스카프와 함께 완성한 스트라이트 그레이 수트 패션으로 내추럴한 포즈를 취하며 특유의 매력적인 분위기를 발산했다.
다른 화보에서는 베이지 수트 차림으로 선글라스를 쓴 채 시크한 모델 포스를 내뿜는가 하면, 비비드한 옐로우 재킷을 완벽 소화하여 톱 배우로써의 면모를 뽐내며 다양한 봄 스타일을 제안했다.
한편, 「살바토레 페라가모」와 함께 한 이동욱의 화보는 '아레나옴므' 3월 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제공 : ARENA>
패션엔 장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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