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7-02-21 |
다니엘 헤니, 헤어나올 수 없는 젠틀맨의 매력 '여심 올킬'
트렌디한 디자인의 재킷, 팬츠 등을 멋스럽게 소화한 부드러운 무드의 화보 공개
할리우드까지 사로잡은 배우 다니엘 헤니의 부드러운 감성이 느껴지는 패션 화보가 공개됐다.
최근 다니엘 헤니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여유 있는 라이프 스타일을 보여주며 여심을 사로 잡은데 이어 조각 비주얼과 독보적인 아우라가 돋보이는 화보로 젠틀맨의 매력을 여과없이 발산했다.
화보 속 그는 가벼운 린넨 소재의 수트와 심플한 디자인 블랙 니트로 포멀하면서 세련된 룩을 연출하는가 하면, 베이지 롤업 팬츠에 화이트 셔츠와 스니커즈로 모던한 무드의 멋스러운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또 다른 화보에서는 블랙 셔츠에 스트라이프 수트로 트렌디한 감각을 뽐냈으며 베이직 5부 팬츠에 동일 컬러 재킷을 매치해 캐주얼한 젠틀맨룩을 완성한 후 특유의 싱그러운 미소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뉴욕 컨템포러리 브랜드 띠어리(Theory)의 트렌디한 재킷, 팬츠, 니트 등을 매우 멋스럽게 소화해낸 다니엘 헤니는 화보 촬영 내내 유쾌하고 밝은 분위기를 만들어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자랑해 스태프들에게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다니엘 헤니는 지난 해 미국 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 : 비욘드 보더스 시즌 2' 촬영을 마쳤으며 방영을 앞두고 있다. 또한 국내외 작품을 검토하며 차기작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따스한 봄 햇살이 느껴지는 다니엘 헤니의 화보 및 인터뷰는 'W' 3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제공: 더블유코리아>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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